호남취재본부 박선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최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모비스 광주지회(지회장 서정남)와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밝은안과21병원은 현대모비스 조합원들 및 가족들에게 눈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윤길중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 가족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소통과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