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마마무, 백예린 꺾고 1위 '무무들 정말 사랑한다'

마마무가 '고고베베' 5관왕을 기록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가 백예린을 꺾고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며 5관왕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와 마마무의 '고고베베'가 소개됐다.

이날 1위 자리는 마마무의 몫으로 돌아갔다. 백예린은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 마마무와 약 2000점 차이를 두고 앞서나갔으나 시청자 선호도 점수와 방송 점수, 음반점수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멤버 화사는 "응원을 크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고고베베' 준비하느라 대표팀 감사하다. RBW 식구들 감사하다. 그리고 마마무의 가족들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무무들도 정말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KARD 등이 컴백 무대를 펼쳤으며 (여자)아이들, 1TEAM, ARGON(아르곤), EVERGLOW, JBJ95, KARD,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OMORROW X TOGETHER,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Dream Note), 모모랜드, 백퍼센트, 세븐어클락, 정세운, 트레이, 티버드, 펜타곤, 하은요셉, 핫플레이스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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