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조수향, 2년째 열애 중? 결국 '묵묵부답'

배우 조수향(왼쪽)과 박혁권 / 사진=조수향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OSEN'은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 전부터 연인으로 교제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으나,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다. 조수향이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현재 박혁권이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를 직접 찾아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9일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본인(박혁권)에게 관련 내용 확인 중이다"며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수향은 지난 2월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SH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 그는 배우 김슬기·류혜영 등이 소속된 눈컴퍼니와 접촉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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