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입덧 고통 호소…“다시 먹을 날만 기다리며”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못 먹는 게 이렇게 억울한 거였군요”라며 “다시 먹을 날만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 챙기셔야 해요”, “일 할 때 긴장하시면 그래요”, “몸 조심하세요” 등 김 전 아나운서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7년 4월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3일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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