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슬림연수기 S500'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청호나이스가 '슬림 연수기 S500'로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1955년부터 제품,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산업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 수상작을 선정한다.

청호나이스의 ‘슬림 연수기 S500’은 2018 굿디자인(GD),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슬림 연수기 S500은 두께가 11.5cm로 슬림해 좁은 욕실 공간에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조작부를 최소화하고,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욕실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 전면부 LED 디스플레이로 취수 온도 및 연수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원터치 자동재생 시스템 등 간편기능이 추가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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