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450만원·4000달러 탈환공방…일거래량 300억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50만원·4000달러(약 453만6000원)선에 복귀하기 위해 공방 중이다. 하루 거래량은 30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27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5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3만7000원(0.83%) 상승한 447만2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282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코인도 보합세였다. 에이다(6.12%), 스텔라루멘(2.65%) 등이 전일보다 올랐고 이더리움 클래식(-1.13%), 비트코인 에스브이(-1.1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5시30분 대비 2만5000원(0.56%) 오른 446만4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애드엑스(27.04%), 에이다(3.59%) 등이 상승했고 폴리매쓰(-7.25%), 비트코인 캐시(-2.04%) 등은 내렸다.

해외에선 강보합세였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2% 오른 3970.26달러(약 450만2275원)를 기록했다.

카르다노(5.73%), 스텔라루멘(1.19%) 등은 상승했고 바이낸스 코인(-1.06%), 비트코인 에스브이(-0.80%)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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