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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박정아 /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제는 더 익숙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박정아는 "시술 받은 것 같다"며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다. 엄마된 지 11일차"라고 밝혔다.
앞서 박정아는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그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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