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NEW, 영화 개봉·드라마 방영 이어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NEW에 대해 올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5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영화 '생일'을 시작으로 2분기에만 영화 3편을 개봉한다"며 "2분기에 개봉하는 영화는 총제작비 80억원 이하로 흥행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간 '힘을 내요 미스터리'와 '콜'은 올 하반기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드라마는 3편 이상 방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 말에는 드마라 '보좌관'을 방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드라마 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의 핵심"이며 "올해부터 단순 외주제작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판권 확보까지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