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19일 SETEC 컨벤션, 21일 NH투자증권 본사
꾸준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고배당 ETF와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 소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19일과 21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3월 강좌를 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예금보다 나은 상장지수펀드(ETF) 배당투자’와 ‘국내 부동산 침체기 대안,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하재석 책임연구원은 ETF 투자의 장점과 국내 예금금리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유망 ETF를 소개한다.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김형근 연구위원은 지속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환금성까지 갖춘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대출규제, 세금확대, 입주물량 본격화 등 악재로 침체기가 예상되기 때문에 대안으로 해외부동산을 소개할 계획이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대법원이 육체노동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높인다고 판결했다"며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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