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프로골프 선수단 발대식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비씨카드가 5일 프로골퍼 장하나, 한진선, 박도영, 김혜윤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2019년 프로골프 선수단 발대식을 열어 김 선수에게 레드재킷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비씨카드 골프단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통산 10승을 기록 중인 장 선수와 스텝 스윙으로 많은 골프 팬을 거느린 김 선수가 활약 중이다. 여기에 유망주 한진선, 박도영 선수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더해졌다.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은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유망주 선수들이 시너지를 발휘해 올해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프로골프 선수 후원을 시작한 비씨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KLPGA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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