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회, '활기충천 건강백세 전략' 강연회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활기충천 건강백세 전략'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와 함께 '활기충천 건강백세 전략'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자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비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했다.

조비룡 교수는 2030년 한국이 최장수국이 될 것이라는 영국 임페리얼대학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고 활기찬 장수 사례와 최신 지견을 전달했다.

또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건강장수비법을 10개의 전략으로 제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오히려 생명을 단축시키는 잘못된 건강법도 소개했다.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1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인 역량강화, 모범기업인상 확산,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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