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안녕, 봄!' 봄 향기 가득 담은 호캉스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특별한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봄 객실 패키지를 25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달콤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안녕! 봄’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두 패키지 모두 그랜드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객실에서 즐기는 피자힐의 테이크 아웃 피자와 라이브러리의 스트로베리 크림 티 두 잔이 제공되는 ‘안녕! 봄Ⅰ’과 더 뷔페 조식과 스트로베리 크림 티 두 잔이 제공되는 ‘안녕! 봄Ⅱ’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안녕! 봄 Ⅰ’이 19만원부터, ‘안녕! 봄 II’가 21만5000원부터다. 청명한 봄 하늘이 내다보이는 그랜드 클럽 스위트 룸 1박이 제공되는 ‘봄의 마루’ 패키지도 마련됐다. 봄의 마루 패키지는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과 웰니스 클럽 사우나 입장이 포함된다. 가격은 32만원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시하게 봄을 맞이하는 ‘스프링 이스케이프@비스타’ 패키지를 준비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더 뷔페 조식 및 웰니스 클럽 사우나 이용과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의 커피 제공이 포함된다. 주중 예약 고객 100명에게는 비스타 디자인 파우치와 '에르제: 땡땡' 관람 티켓 및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27만5000원부터다.

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는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봄 이야기@더글라스 하우스’ 패키지를선보인다. 더글라스 딜럭스 룸 1박을 포함해 더글라스 조식 및 더글라스 아워 이용이 가능하며, 피자힐의 테이크 아웃 피자가 제공되어 객실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꽃 향기 가득한 숲 속 아지트에서 나만의 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20만6000원부터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