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한국피부미용사회 전남지회 광양지부’와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한국피부미용사회 전남지회 광양지부’의 전문 강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뇌 근육 활성화를 위한 ‘힐링터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피부미용사회 전남지회 광양지부장은 “광양시보건소와 함께 지역 어르신에게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영진 보건행정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단체를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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