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메모리 반도체 재고, 관리 가능한 수준…2분기 이후 수요에 활용'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018년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문 작년 4분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재고가 늘어났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2분기 이후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고 운영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2020년 이후 수요 전망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중장기 안정적인 재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거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