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북철도 연결 사업 설계에서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유신은 15일 오전 9시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850원(29.92%) 오른 2만5400원을 기록했다.이날 한 경제매체는 유신이 지난해 11월30일부터 진행된 남북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투입돼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조사를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조사단은 국토교통부, 통일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 공단 관계자와 철도.터널 분야 엔지니어링 5개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유신은 상장사 중 유일하게 조사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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