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팬 미팅 성료…주니 '팬들과 소통해 행복'

레이디스 코드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팬 미팅 'X-CODE PARTY'(엑스 코드 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마이라이브홀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팬 미팅 'X-CODE PARTY'를 개최했다.이날 팬 미팅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미니 게임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미니 게임을 통해 정답을 맞힌 팬과 폴라로이드를 즉석에서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또한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The Rain'(더 레인)과 '예뻐 예뻐'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어 신곡 'THE LAST HOLIDAY'(더 라스트 홀리데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현장에 있는 팬들을 열광시켰다.레이디스 코드의 막내 주니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독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2일 데뷔 후 처음으로 겨울 시즌송 'THE LAST HOLIDAY'를 공개했다.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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