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무안군과 롯데아울렛 남악점 임직원과 민간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롯데아울렛 남악점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법 및 폭설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팸플릿을 배부해 군민 안전의식을 제고했다.특히, 외출 시 난방기구 점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모두가 참여해야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김산 무안군수는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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