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엔씨에너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지엔씨에너지가 상승세다.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지엔씨에너지는 14일 오전 9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15원(16.12%) 오른 4430원에 거래됐다.SK증권은 4분기 지엔씨에너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32억원과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 2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전년 대비 비상발전기, 바이오가스 발전, 코텍엔지니어링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4 차 산업혁명에 따른 IDC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실적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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