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2018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성료

‘국제기준으로 본 광주시 복지수준과 과제’ 주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은 29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홍보관에서 ‘국제 기준으로 본 광주시 복지수준과 과제’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복지재단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류성봉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서미정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 부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정책세미나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4차산업혁명과 사회복지’, 최일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복지의 세계적 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기조 강연 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또한 발제를 맡은 고경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의 ‘국제기준으로 본 광주시 사회복지수준과 과제’에 대한 발제와 김성철 교수 (백석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희 연구원 (광주복지재단 정책개발팀장), 정용충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과)의 열띤 토론도 인상적이었다.광주복지재단 장현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국제기준에 따른 광주시의 복지수준을 평가해보고 더 나은 세계적인 복지도시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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