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S산전은 본사가 있는 경기도 안양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 26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100벌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LS산전은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LS산전 임직원들은 이날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홀몸노인 40여 명과 함께 점퍼 입혀드리기, 다과회 등 위문행사를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LS산전 관계자는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방한복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19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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