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公, 올해 167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 하반기 129명을 채용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전체로는 167명을 뽑아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특히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지역 인재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채용을 확대했다. 총 채용 인원 중 38%인 49명을 지역 인재로 뽑았다. 법에서 정한 의무 채용비율인 18%를 크게 넘어섰다. 장애인 9명과 국가유공자 12명도 채용해 전체 채용 인원의 16%를 차지했다.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한 업무 전문성 강화로 국민에 대한 공적서비스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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