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200위권 강보합 3개 뿐…파란색 '추풍낙엽'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200위권 내에서 그나마 보합세를 보이는 종목이 3개에 불과하다. 대부분 5% 안팎의 가파른 낙폭을 보이고 있다.23일 오후 2시46분 현재 시총 66위인 CJ대한통운, 75위 맥쿼리인프라, 178위 한국유리가 강보합세다. 그 외에는 모두 하락을 나타내는 파란색이다. 특히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7%의 두드러진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나마 1%대로 낮은 편이다.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6.26%, 기계 4.68%, 화학 3.21%, 운송장비 3.47%, 유통업 3.41%, 전기가스업 3.79%, 전기전자 1.99%의 하락률이다.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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