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마이크로닷?이덕화 붕어 낚시 경쟁

'도시어부'가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펼쳐진 제3회 '붕신 대회)'를 방송한다. / 사진=채널A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도시어부)가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펼쳐진 제3회 '붕신 대회(붕어의 신을 가리는 붕어 낚시 대회)'를 방송한다.지난 1회와 2회 '붕신 대회'에서 붕어를 잡지 못했던 자칭 '붕어의 달인' 이경규는 "이번에는 반드시 월척을 낚겠다. 이번에 3짜 붕어를 못 잡으면 황금배지 1개를 반납하겠다"며 대회 며칠 전부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자신만의 떡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에 마이크로닷은 "경규형님한테 내 황금배지를 뺏길 것 같다"고 민물낚시에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낚시가 시작되자 향상된 실력을 보인다.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 이경규?마이크로닷?이덕화가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