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오늘 거래 일시중단…IT센터 이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이 추석연휴인 24일 당일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IT 센터 이전에 따라 추석연휴 당일인 24일 새벽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든 대고객 서비스가 일시 중단한다.인터넷·스마트 뱅킹, 텔레뱅킹, 계좌이체, 조회, 체크카드결제, 자행 및 타행 자동화기기(CD/ATM)을 통한 자금 입출금 등 전체 금융업무 처리가 불가하다.다만 대구은행 신용카드 거래 및 고객센터 전화를 통한 사고 신고는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영업점, 인터넷·스마트 뱅킹, 자동화기기, 각종 대중매체(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금융거래중단 사유 및 중단사실을 안내할 계획이다. 개별 고객에 대해서도 SMS 등 적절한 방법을 통해 금융거래 중단 사실 및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사전거래 유도할 방침이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