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본정밀전자가 장 초반 급등세다. 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본정밀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88%(2700원)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본정밀전자는 전날 보통주 1주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되는 주식의 총수는 3607만2000주이며,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5일이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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