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대학밀집지역의 고정 배후 수요 품은 오피스텔 ‘이문동 수아주 캠퍼스빌’

-강북 최대 캠퍼스타운 내 오피스텔로 고정 11만명 이상 배후 수요 흡수 전망

대학가 주변 주거용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다. 대학생과 임직원의 고정적 배후 수요로 리스크 없는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대학 기숙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매 학기 회전율이 좋고, 공실 걱정이 없으며, 임대수익률도 다른 지역보다 높다. 실제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422개 대학교 기숙사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비율은 21% 정도다. 대학생 160만892명 가운데 33만5658명만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학가 주변은 대부분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데다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사생활도 보장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대학 주변 오피스텔이 인기”라고 말했다.이 중 ‘강북 캠퍼스타운’ 내 들어서는 ‘이문동 수아주 캠퍼스빌’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으로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있어 고정 11만명 이상 풍부한 대학생 및 임직원 배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뛰어난 교통망도 주목 할만하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이 도보 6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청량리역, 종로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권을 수월하게 통과하게 된다. 특히 KTX(서울~강릉), ITX(용산~춘천), GTX(의정부~금정C노선, 2024년 개통예정, 송도~마석B노선, 2025년 개통예정) 두 개 노선의 정차/환승역인 청량리역이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해준다.여기에 망우로, 이문로, 6번국도, 동부간선도로, 북부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런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종로,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30분대로 가능해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도 예상된다.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풍부한 주거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CGV, 서울성심병원, 경희의료원, 현대ㆍ롯데백화점 등 대형 생활인프라들이 갖춰져 있다. 또 중랑천, 중화수경공원, 천장산공원, 홍릉수목원, 청량공원 등 우수한 녹지 환경도 두루 겸비했다.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문ㆍ휘경 중심의 주택재개발 호재를 통한 상권 강화, 입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이 오피스텔 인근 대학생들을 위주로 임대를 받던 원룸단지, 낡은 빌라, 다세대 등의 건물들이 철수되면서 오피스텔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이 단지는 전매도 가능한 오피스텔로 높은 수익률은 물론 즉시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다.내부 설계도 특화됐다. 일부 세대에 다락방, 테라스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여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5-190번지에 들어서는 ‘이문동 수아주 캠퍼스빌’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4층, 전용 17~71㎡, 4가지 타입, 총 98실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34 진성빌딩 1층에 마련됐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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