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꿈드림’ 안전요원 자격취득 과정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1일 안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취득과정’을 실시한다.이번 자격취득 과정은 평소 응급구조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모색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사를 초청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행동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청소년들의 안전구조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에 활용하는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newsfact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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