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결혼설 부인…“내가 들은 가장 큰 거짓말”

호나우지뉴/사진=스포츠투데이

브라질 전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가 두 여성과 동시에 결혼한다는 보도를 부인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브라질의 한 매체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스포르TV ‘에 고우’라는 프로그램에서 결혼설과 관련해 호나우지뉴의 단독 인터뷰 내용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이 매체를 통해 호나우지뉴는 “(지금까지 내가 들은) 가장 큰 거짓말”이라며 “결혼 자체를 할 예정이 없다”며 기존의 결혼설과 관련된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이어 이 매체는 “호나우지뉴는 유명한 축구 스타이기 때문에 각국 주요 신문이 모두 1명도 아닌 2명의 여자와 부부가 된다는 보도를 앞다퉈 내놓았다”며 “영국 왕실의 혼례가 얼마 전 있었다. 아마도 세계적인 결혼식 애호가들은 또 기대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모양”이라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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