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구파발 만남의 광장 등 4곳서 문화예술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구민에게 생활 속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주 '인디스트리트 생활문화페스티벌'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5월부터는 서울시 거리예술존 공연팀이 추가돼 연신내 차 없는 거리, 물빛공원,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 역촌역 평화공원 등 총 4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지난해 9월에 개관한 ‘음악정거장 은평생활문화센터’의 버스커와 함께 매월 둘째, 셋째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연신내 ‘차 없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진행,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는 ‘은평아트마켓 재미난장’과 은평구 연고예술단체가 연계,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진행한다.
또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역촌역 평화공원에서, 매월 넷째주 수요일 낮 12시에는 구파발역 만남의 광장 주변에서 서울시 거리예술존도 함께 열린다.구 관계자는 “인디스트리트 생활음악페스티벌을 통해 은평구 전역에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일상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은평구 문화관광과 문화사업팀(☎351_651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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