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고품격 서비스 갖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중

고급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 VVIP들만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롯데건설은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 새로운 고급 주거문화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분양중이다.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층 규모로 조성된 만큼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이 집안 곳곳 시원스레 펼쳐진다.단지는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결합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로 기존 아파트나 고급주택이 지니는 개념과는 확연히 다른 하이엔드 주거공간이다. 특별한 것을 원하는 상류층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하이엔드 주거시설에 걸 맞는 인테리어와 마감재, 특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프라이빗한 사교생활 등 남다른 주거문화를 선사한다.우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가 도입된다. 배대용, 최시영, 고 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최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초안전 구조기술과 첨단 공법이 적용돼 진도 9이상, 순간최대풍속 80m/s에서도 안전하며, 세대 내 조명 냉난방 환기 방범 시스템 등을 실내외에서 통합적으로 제어가 가능해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주차, 비상 호출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된다.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선 고급 호텔에서나 누렸던 생활을 일상처럼 누리게 된다. 까다로운 고급주택 수요자들의 안목에 맞추기 위해 생활에 세심한 배려를 더하는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단지는 특급 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약, 안내, 유지운영 관련 요청 등의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편의를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여기에 세대 내 청소, 세탁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와, 메이드 서비스, 베이비시팅 서비스, 도어&발렛파킹, 세차 서비스, 꽃장식&식물관리, 펫케어서비스, 퍼스널 쇼퍼 서비스, 건식 세차 서비스,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거주자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한 24시간 연중무휴 보안관리가 이뤄진다.단지 내 교육?문화?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영화에서 보던 멋진 삶이 일상이 된다. 단지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어있다.공간 곳곳에는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1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어메니티를 채우고 있다. 어메니티 라운지에는 이재효의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가 있으며,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 오브제도 조성돼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1~12층에 갖춰지는 파이낸스센터,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휘트니스센터, 롯데뮤지엄 등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시그니엘 피트니스앤스파 실내수영장 등의 부대시설, 롯데월드타워와 맞닿아 있는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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