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복면가왕’ 즐겨본다. 출연한다면 빨리 떨어질 것”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장동건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1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장동건은 인터뷰 도중 과거 앨범을 발표해 가수 활동을 펼치던 시절을 언급했다.이어 리포터는 “혹시 ‘복면가왕’에서 출연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이에 장동건은 “분명 빨리 떨어질 것 같은데”라며 “그래도 ‘한 번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복면가왕’을 즐겨본다”고 답했다.한편 지난 1992년에 연예계에 데뷔한 장동건은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등으로 자신의 필모를 쌓아왔으며,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7년의 밤’에서 오영제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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