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덴티움, 작년 4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덴티움이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13일 장 초반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덴티움은 전일보다 5.75% 오른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덴티움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87%, 23% 증가한 104억원, 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강세에도 4분기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올해 7월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임플란트 자기부담금이 50%에서 30%로 줄어듬에 따른 수요증가도 국내 임플란트 매출은 올해 하반기부터다시 완연한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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