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업체 넥슨이 13일부터 이틀 동안 '엘소드(Elsword) 카페' 오픈을 기념해 코스튬 플레이를 비롯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날 넥슨에 따르면 엘소드 카페는 '몬스터브레드 홍대점'과 제휴를 통해 운영하는 테마형 카페 매장으로 지난 11일 오픈해 다음 달 4일까지 운영된다. KOG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의 게임 캐릭터와 이미지로 내외관이 디자인된 오프라인 카페로 정식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엘소드 카페 메뉴는 캐릭터의 얼굴을 담은 '캐릭터 아트 라떼'와 유저들에게 친숙한 펫인 '뽀루'와 '헤지호그'를 활용해 만든 쿠키, 게임 아이템을 그대로 재현한 '엘리오스 스페셜 드링크'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메뉴 주문 시 3차 전직 공식 일러스트를 담은 에어컵홀더가 함께 제공된다.캐릭터와 펫을 활용해 제작된 봉제인형과 헤지호그 캐릭터를 소재로 한 안마봉, 동전지갑, 펜 세트 등 엘소드 굿즈(Goods)도 전시 및 판매된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T부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