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채널A '아빠본색'
'아빠본색' 홍지민이 남편과 데이트 중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도성수 부부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도성수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홍지민을 위해 데이트를 준비했다. 도성수는 커플 패딩과 장갑을 준비해 홍지민과 영화관을 찾았다.이후 이어진 데이트에서도 홍지민은 "너무 행복해"라는 말을 반복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사진=채널A '아빠본색'
또한, 도성수는 홍지민이 조리원에 돌아가기 전 도성수가 깜짝 선물을 건넸다.도성수가 준비한 선물은 첫째 딸 로시가 어렸을 때 사진을 모아서 영상 편지를 만든 것이었다. 도성수는 영상 편지를 통해 "우리의 생활 중에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현명한 당신의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말했다.이를 본 홍지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도성수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