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15일 광진구 권역별 이용시설 지역주민을 초청, 주민 소리를 수렴, 지역주민 중심의 서비스혁신 실천을 위한 '공단-지역주민, 열린 의견수렴 활동 종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단 이명래 이사장을 비롯 센터별 팀장 및 민원 담당자, 고객모니터링단,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 시설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단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2017년 고객 서비스 증진 활동성과 설명 ▲ 시설별 개진의견에 대한 조치결과 공유 ▲ 2018년 시설별 서비스 혁신을 위한 활동 계획 발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후 기념촬영

특히, 지역주민 의견 수렴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열띤 토론으로 진행돼 공단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이명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여러분 의견을 경청, 적극 수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 건강한 문화·체육 생활을 위한 파트너가 돼 항상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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