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두 번째 싱글 22일 발매…브아솔 멤버 전원, 코러스 참여

브라운아이드소울 / 사진=롱플레이뮤직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가수 나얼의 두 번째 싱글에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참여한다. 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15일 “나얼의 두 번째 싱글에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멤버들이 전원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오는 22일 발매를 앞둔 나얼의 두 번째 싱글은 앞서 발매된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와는 다르게 나얼 특유의 솔(Soul) 성향이 담긴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알려졌다.또한 나얼은 싱글 발매 전인 19일, 서울 청담에 위치한 하이파이클럽에서 두 번째 싱글에 대한 ‘미리 듣는 청음회’를 진행해 팬들과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나얼은 두 번째 싱글 또한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온라인 발매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기억의 빈자리’ 한정판 미니 CD에 이어 두 번째 싱글도 8cm 미니 CD로 제작해 한정 발매할 예정이다.고정호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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