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오향족발, 22일 신규 가맹점 '신동탄점' 그랜드 오픈

만족오향족발 신동탄점

28년 전통의 족발 맛집 ‘만족오향족발’이 22일 가맹점 ‘신동탄점’을 신규 오픈한다.만족오향족발은 ‘서울시청 족발 맛집’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으며 족발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명 ‘서울3대족발’로 통한다.본점인 서울시청점은 미쉐린 가이드 ‘2017 빕 구르망(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 이어 ‘2018년 빕 구르망’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족발 맛집'으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으며 신사직영점 역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가이드 서비스 ‘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의 추천 레스토랑 리스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 맛집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만족오향족발은 중국 향신료인 오향을 사용, 족발의 잡내 제거 및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가맹점 역시 본점과 동일한 맛을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를 위해 모든 매장에 본점과 동일한 종물을 공급·관리하고 있으며 각 매장마다 족발 전용 레인지와 온열판을 비치해 시청본점의 장점을 가맹점과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오픈 이후에는 메뉴 개발,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지속적인 가맹점 운영을 지원한다.한편, 만족오향족발 신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777에 위치해 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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