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립유공자 유해 영접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봉영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번에 봉환된 순국선열 이여송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만주에서 조선혁명군에 속해 무장투쟁을 했으며, 1936년 2월 3일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순국했다. 애국지사 임성실 선생은 1919년 미국 다뉴바신한부인회 대표로, 대한여자애국단 설립에 참여했고 대한여자애국단 다뉴바지부 단장 등을 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영종도=강진형 기자ayms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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