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렴골든벨
최후의 1팀은 부서별 대항, 패자부활전을 거쳐 선정하게 되며, 응원에 나선 직원들도 퀴즈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돌발퀴즈와 응원상 선발 등의 부대행사 역시 준비했다.이동진 구청장은 "3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의 부패관행을 타파하고 청렴한 도봉을 만드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도봉구는 공무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청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외에도 청렴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청렴문화체험교육’, 매월 반부패의 날 실시하는 ‘청렴퀴즈’, 전 직원 대상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