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과일과 채소를 착즙한 클렌즈 주스… 피부에 생기ㆍ영양 전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G생활건강은 디톡스 클렌즈 주스의 착즙 원리를 적용한 ‘비욘드 더레미디 레미디 톡스 바디 클렌즈’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미디 톡스 바디 클렌즈는 라임, 사과, 당근 등 7가지 과일과 채소를 갈지 않고 그대로 압착해 착즙 상태로 만든 클렌즈 주스 성분이 함유됐다. 바디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몸을 깨끗하게 가꿔준다고 알려지며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잡은 클렌즈 주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마치 주스를 연상시키는 용기에 담고 파인애플, 오렌지, 코코넛 등의 향기로 채웠다. 타르계 색소, 미네랄 오일등 4가지 자극 우려 성분을 무첨가한 이 제품은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천연유래 세정성분의 약산성 처방으로 매끈한 피부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파인 루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2000원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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