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기자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김수환 종로경찰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종로경찰서 관계자들과 여성가족부가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경찰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 종로경찰서가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지난 19일 광화문광장에서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종로경찰서는 이날 광화문광장 평창 동계올림픽 워터 봅슬레이 행사장을 찾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피해 유형과 예방수칙, 적극적인 신고 및 보상금 제도를 안내했다.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또 경찰이 이달 말까지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집중 홍보했다.앞으로도 종로경찰서는 협력치안 공동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