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 가맹점 확대와 서비스 활성화에 힘입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30%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지난 7월 거래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24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올해 들어 페이코의 거래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고,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규모는 2조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페이코에서 쇼핑채널링, 배달채널링, 금융상품 등 신규서비스 통해 이용자 와 상점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