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 강의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21일 광주사회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대학교 이용교 교수가 ‘마을에서 복지를 묻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을공동체 기능 회복과 복지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복지활동가를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의 복지를 주도하는 복지자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병연)는 지난 16일까지 관내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지역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해 최종 60명을 선발,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마을복지 강의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내달 19일에는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이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주민참여리더십’을 주제로, 오는 8월 31일에는 양원석 푸른복지소장이 ‘마을 안에서의 복지, 활동가로서의 역할 찾기’를 주제로 강의를 잇는다.그리고 오는 9월 27일 민문식 마을공동체협력센터장의 ‘복지마을 들여다 보기’, 10월 25일 강위원 투게더나눔재단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복지마을 우리의 상상력에서 시작한다’를 주제로 이번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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