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여름철 아웃도어 필수품 '아쿠아슈즈' 2종 출시

워킹화ㆍ스킨슈즈형 등 스타일 종류 '다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이더는 올 여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전천후 멀티 아쿠아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운동화 형태로 활동성을 높인 멀티 아쿠아슈즈와 양말을 신듯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한 스킨슈즈로 구성됐다. '슈마하'는 탁월한 접지력과 배수 기능으로 여름 내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로, 계곡이나 바닷가 등 물기가 많은 지형에도 밀착력이 뛰어난 더블유엑스 그립(WX-GRIP)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럼 없이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 가능하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싱크로'는 발에 밀착해 신는 스킨슈즈형으로 여름철 워터스포츠나 워킹에 적합하다. 착용자의 발 사이즈에 맞춰 발등 조절이 가능한 밸크로 기능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블랙(Black), 그레이(Grey) 총 2종이며 여성용은 블랙(Black) 1종이다. 가격은 8만9000원.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여름이 길어진 탓에 쾌적하고 활동성이 우수한 아쿠아슈즈를 평상시에도 즐겨 신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신제품은 다양한 지형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 가능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멀티 수륙양용 아이템으로 실속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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