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옆구리 근육 파열 4주 진단

롯데 전준우[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롯데의 외야수 전준우가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다. 전준우는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인천에서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옆구리 근육 파열로 4주 진단이 나왔다. 롯데 관계자는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구단과 상의한 뒤 공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준우는 개막 이후 최근 여덟 경기 모두 선발로 나가 타율 0.371(35타수 13안타) 4홈런 11타점을 올리는 등 타격감이 좋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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