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욕실 리모델링 상품 론칭

30일 밤 대림통상 '도비도스' 상품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오쇼핑이 오는 30일 욕실용품 전문 브랜드 '대림 도비도스'의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론칭한다. 대림통상은 욕실용품 브랜드로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데, 수전, 욕조 등 욕실에 사용하는 주요 상품을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방송은 이날 밤 10시40분에 진행되며 욕실 벽면과 바닥, 세면기, 양변기, 선반 등 욕실 아이템 시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상품으로 소개된다. 대림통상 소속 전문 시공 전문가가 일대일 고객 맞춤 설계 상담부터 철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비데일체형 도기(양변기)와 세면기, 전면 거울 슬라이딩장 등 욕실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며, 욕조의 유무에 따라 욕조 타입과 파티션 타입 두 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CJ오쇼핑은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무이자 24개월 혜택과 일시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공을 완료한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해 LG트롬 건조기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생방송에 앞서 25일부터 온라인 CJ몰을 통해 '대림 도비도스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미리 주문 시에도 생방송 중 혜택이 모두 적용된다. 가격은 320만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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