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청춘이 청춘에게 전함' 전시회 개최

송필-기억저장소, 누군가의 삶을 채우는 숱한 기억들을 370여개 서랍과 이를 짊어진 산양으로 표현한 작품. <br />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전하는 예술가 10인의 메세지-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회화·사진·설치 등 총 34점 전시[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포스코가 다음달 28일까지 '청춘이 청춘에게 전함' 전시회를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술가 10인의 대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스코의 이번 전시는 젊은 예술가들부터 중년의 작가들이 동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진다. 또 청춘을 생물학적 나이를 뛰어넘어 삶의 태도로 바라보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한편 포스코미술관은 올해 '제4회 포스코 신진작가공모전', '박성원 유리조형전' 등 기획전시 총 7회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 아트위크’, ‘어린이 미술교실’ 등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예술창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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