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헌재가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을 결정한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 경찰차 유리창이 완전히 깨져있다. 이날 박 대통령의 파면 선고에 참가자들이 반발하며 헌법재판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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