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은 ㈜메르시라이프 대표이사, 성금 1000만원 기부

이광은 ㈜메르시라이프 대표이사가 광주지역 위기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로 1000만원의 성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5일 이광은 ㈜메르시라이프 대표이사가 광주지역 위기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로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오치세우는 작은 도서관’을 통해 저소득 위기 청소년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사업과 진로탐색캠프에 전액 지원된다. 이광은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잘 이끌어 장차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키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은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39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광주 33호 회원인 아학재 ㈜아로마라이프 회장과 광주 4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이 대표이사는 독거노인 생계비와 저소득층 학생의 장학금 및 생활비 지원, 백미 및 연탄 나눔, 해밀학교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르시라이프는 기능성 속옷을 제작 판매하는 ㈜아로마라이프의 자회사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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