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16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시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9일 신광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2016년산 공공비축미 수매에 나섰다. 매입물량은 총 22만933포, 8837톤가량으로, 수매 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을 최종 확정해 내년 1월 중으로 농가와 정산한다. 윤익한 신광면장은 “한 등급이라도 더 높일 수 있도록 건조와 정선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며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수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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